‘맨홀’ 김재중-유이-정혜성-바로, 광화문 티저 ‘웃음 폭발’
2017. 7. 20. 21:06
카테고리 없음

‘맨홀’은 내달 9일 처음 방송된다. 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맨홀’의 주역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가 광화문 한복판에 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하 맨홀) 측은 지난 19일 배우 네 명이 함께한 첫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김재중, 유이, 정혜성, 바로가 광화문 한복판에서 선보인 맨홀댄스를 담았다. 중독성 강한 리듬에 맞춰 세상 진지하게 막춤 삼매경에 빠진 배우들이 웃음을 자아낸다. 코믹 댄스 티저는 공개 하루 만에 10만 뷰를 돌파했다.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김재중은 데뷔 이래 가장 파격적인 연기변신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극 중 김재중은 타고난 똘기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하는 하늘이 내린 봉필을 연기한다. 동네 어디에나 있는 흔하디흔한 맨홀로 과거와 현재를 오가는 역대급 황당한 ‘시간여행자’다.
유이는 봉필의 28년 짝사랑이자 ‘여사친’ 강수진을 연기한다. 대충 묶은 머리에도 예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