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김종현 합류한 두번째 미션은 김밥집···‘시간 요정’은 러블리즈 케이

Posted by benant
2017. 8. 6. 22:02 카테고리 없음
김종현이 생애 첫 고정 예능에서 방송 내내 비를 맞는 고행을 겪었다.

종편 JTBC에서 6일 방영한 2회에는 ft아일랜드 이홍기와 뉴이스트 김종현이 합류, 기존 멤버 정형돈·이수근·박성광과 인사를 나눴다.

이날 김종현은 “처음으로 나오는 예능이라서 긴장을 너무 많이 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에 멤버들은 “홍기 젊었을 때 같다”며 그를 맞았다. 김종현은 무대가 터미널임에도 현란한 ‘나야나’ 춤을 선보여 이들을 즐겁게 했다.



이들은 강화도 유명한 ‘아침 김밥’을 먹으러가기에 앞서 한 건물 옥상에서 밤을 새기로 했다. 하지만 이날 방송 시작부터 비가 올 것 같은 날씨였다. 정형돈은 “이거 비 오면 취소되는 방송이냐”는 말에 “그건 취소가 아니라 우천 특집이지”라고 응수했다. 이수근이 핸드폰을 수거하며 “아이돌인데 핸드폰 괜찮냐”고 묻자 김종현은 “저희는 괜찮아요. 허락해주셨어요”라며 웃었다.

이홍기는 방송 시청포인트로 “연예인 인체실험”, 김종현은 “연예인의 밤생활”이라고 말했다. 이수근과 정형돈은 우비·모기장옷을 꺼내며 다른 출연자들을 향해 “너희들 무슨 생각으로 왔냐, 밤샘 어떻게 할 거냐, 해외여행 왔냐”고 놀렸다.

정형돈은 ‘밤도깨비’ 멤버들을 위해 김밥을 준비했다. 하지만 일반 김밥이 아닌 정형돈 스타일의 고칼로리 김밥이었다. 정형돈은 돈까스와 단무지, 마요네즈만으로 김밥을 만드는가하면 튀김가루를 넣은 김밥을 만들기도 했다. 이에 이홍기는 “인정하기 싫은데 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