南예술단 평양공연 관객은 北중앙예술단 단원들
2018. 4. 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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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주민 南예술단 평양공연 내용 잘 몰라
공연 관객은 당간부와 예술단원들
공연 관객은 당간부와 예술단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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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뉴시스】평양공연 사진공동취재단= 3일 오후 평양 류경정주영체육관에서 열린 '북남 예술인들의 련환공연무대 우리는 하나'에서 북측 관객들이 공연을 관람하고 있다. 2018.04.03. photo@newsis.com
【도쿄=뉴시스】 조윤영 특파원 = 북한 주민들은 지난 1일과 3일 평양에서 두 차례 진행된 남측 예술단의 공연에 대해 개최 사실만 알고 있을뿐 어떤 가수가 어떤 노래를 불렀는지 등 자세한 공연 내용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북한 사정에 정통한 한 소식통은 “평양 시민들이 ‘북남정상회담을 앞두고 남조선 태권도 선수들과 배우들이 화해분위기 조성을 위해 북조선을 방문했다’는 정도로만 알고 있다”면서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1차 공연을 참관한 사실은 알고 있다”고 뉴시스에 전했다. 북한의 노동신문과 조선중앙TV도 공연과 김정은 참관 사실만 보도했을 뿐 자세한 공연 실황은 소개하지 않았다.
소식통은 “공연 관람자는 북한 노동당에서 대남전략을 관장하는 통일전선부와 평양 시당 관계자들, 그리고 중앙 예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