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여섯 번째 마을기업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탄생
2018. 4. 5.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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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 행안부 신규 마을기업으로 지정[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 소재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18 사업비 지원 신규 마을기업’으로 선정됐다.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강동구 마을기업은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하나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대표 정가람)’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2017년 4월 결성됐다. 설립 1년 만에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올해 최고 5000만 원, 내년에 최고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가족뮤지컬 공연
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맞춤공연과 교육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민들 ...
이로써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 강동구 마을기업은 총 6곳으로 늘어났다.
‘마을기업’은 마을 주민들이 지역자원을 활용한 수익사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사회적경제기업의 하나다.
‘문화예술협동조합 아이야(대표 정가람)’는 강동구에 거주하는 경력단절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2017년 4월 결성됐다. 설립 1년 만에 마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올해 최고 5000만 원, 내년에 최고 3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게 됐다.
‘아이야’는 나(I)와 아이들이 마을에서 맘껏 뛰놀 수 있는 예술 들판(野)을 의미한다. 마을극단이었던 이곳은 2016년 구에서 지원한 사회적경제 인큐베이팅 사업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으로 도약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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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업은 찾아가는 맞춤공연과 교육으로 지역 문화예술인에게는 활동 기회를, 주민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