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측

Posted by benant
2017. 5. 28. 15:43 카테고리 없음
[일간스포츠 황소영]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 유승호가 남다른 액션 신공을 발휘한 검술 대련 장면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유승호는 현재 방영 중인 '군주'에서 고통 받는 백성을 구하기 위해 조선 최고 막후 세력인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세자 역을 소화하고 있다.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 돌아온 유승호는 보부상 두령이 되어 든든한 세력을 키워나가며 편수회와 맞설 준비를 해나가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군주' 제작진은 "유승호는 말 타기뿐만 아니라 각종 액션 장면에서도 몸을 사리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연습 벌레라고 불릴 정도로 노력을 아끼지 않는다. 탁월한 액션 신공을 유감없이 발휘한 유승호가 앞으로 또 어떤 모습을 선보일 지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지난 11회 방송분에는 유승호가 자신의 호위무사인 신현수(이청운)와 검술 대련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유승호가 보부상 본부 마당에서 장검을 들고 전광석화처럼 재빠르게 움직이며 검을 휘둘러 신현수를 공격하고, 신현수는 자신의 검으로 이를 막아내면서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이 펼쳐졌다.

이와 관련, 유승호가 선보였던 검술 대련 장면의 숨겨진 뒷모습이 공개됐다. 유승호가 자신의 얼굴 위를 지나는 검을 날렵하게 피하는 가하면, 공중으로 날아 오른 후 검을 내려치는 등 절도 있는 검술 동작을 구현했던 것. 무엇보다 유승호는 탁월한 검술 동작뿐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