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이연희, 12년 세월 뛰어넘은 로맨스 예고
2017. 7. 11.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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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다시 만난 세계' 여진구, 이연희가 기찻길을 사이에 둔 채 운명적인 12년 만의 재회를 예고했다.
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에서 여진구는 주민등록상으로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 역을, 이연희는 주방 보조 5년차이자 해맑은 말괄량이 정정원 역을 맡아 뭉클한 판타지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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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1일 여진구와 이연희의 '안타까운 재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딘가 충격을 받은 듯 혼란스러워하는 불안한 표정의 여진구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어깨에 짊어진 가방끈을 꼭 쥔 이연희가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듯 다른 곳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여진구와 그런 여진구를 애타는 눈길로 바라보는 이연희 모습은 1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재회한 두 소꿉친구가 기구한 운명의 장난을 극복하고 극적 상봉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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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새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이하 '다만세')에서 여진구는 주민등록상으로는 31살이지만 몸과 마음은 19살인 미스터리한 소년 성해성 역을, 이연희는 주방 보조 5년차이자 해맑은 말괄량이 정정원 역을 맡아 뭉클한 판타지 로맨스 호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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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11일 여진구와 이연희의 '안타까운 재회' 현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딘가 충격을 받은 듯 혼란스러워하는 불안한 표정의 여진구와 하얀 원피스를 입은 채 어깨에 짊어진 가방끈을 꼭 쥔 이연희가 마주보고 서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연희를 미처 발견하지 못한 듯 다른 곳을 뚫어지게 응시하고 있는 여진구와 그런 여진구를 애타는 눈길로 바라보는 이연희 모습은 12년의 세월을 뛰어넘어 재회한 두 소꿉친구가 기구한 운명의 장난을 극복하고 극적 상봉을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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