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투맨' 측
2017. 5. 20. 13:57
카테고리 없음

[TV리포트=김풀잎 기자] '맨투맨' 김설우가 마지막 작전을 남기고 일촉즉발 위기를 맞는다.
20일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MAN x MAN)'(연출 이창민, 극본 김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측은 고스트 요원 K와 김가드를 바쁘게 오가며 임무를 수행 중인 김설우(박해진)의 스틸컷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설우는 한류스타 운광(박성웅), 그의 1호팬 매니저 도하(김민정), 그리고 백사단의 고스트 해결사였던 서기철(태인호)까지 가세하는 비공식 연합 작전으로 반전을 선사하며 송산그룹 재벌 3세 모승재(연정훈) 세력을 따돌리고 두 번째 목각상을 회수하는데 성공했다.
이에 눈엣가시 같은 존재인 설우를 옥죄는 승재의 살벌한 일격이 시작된 가운데 마지막 목각상 작전에 깊이 다가간 설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실제 공개된 스틸컷에서 새로운 작전을 구상하고 있는 설우가 매서운 눈빛을 드러내는 가 하면, 이전보다 한층 다크해진 표정에서 극도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