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랑, 선릉역 양고기 맛집으로 직장인들 입맛 사로잡아…사전예약 행사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사무실이 밀집한 서울 역삼역, 선릉역 오피스상권엔 직장인들의 유동이 많은 만큼 이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생겨난 식당들도 많아 맛집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그 가운데 양고깃집 미랑은 선릉역 맛집으로 이름나 직장인들의 회식 등 단체모임이 늘고 있어 주류 행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전예약을 권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제공=미랑양고기는 고단백 저지방 스테미너 음식으로 알려지며 점차 대중화되고 있다. 피부미용에 좋을 뿐만 아니라 체내 독소배출과 피로회복을 돕는 등 현대사회 직장인들이 꼭 섭취해야 할 음식으로 꼽히기도 한다.

미랑은 최상급 양고기와 느타리버섯, 새송이버섯, 고사리 등 갖은 야채를 넣고 끓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