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영

Posted by benant
2017. 5. 27. 09:53 카테고리 없음


bob스타컴퍼니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신예 박서영이 매력을 뽐냈다.

최근 아리랑TV ‘쇼비즈 코리아(Showbiz Korea)’는 라이징 스타를 해외 팬들에 소개하는 코너에서 주목할만한 신예로 배우 박서영을 지목, 그녀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가득 담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인형 같은 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을 동시에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영은 최근 개봉된 영화 ‘원스텝’(감독 전재홍)에서 시크하면서도 당돌한 인디밴드 키보드 ‘미나’ 역으로 스크린 신고식까지 완벽하게 치르며 괄목할만한 신예로의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을 받았다.

아리랑 TV와의 인터뷰에서 박서영은 생애 첫 영화 ‘원스텝’에 대해 “나에게 첫번째 기회를 주었고, 앞으로 계속 새로운 연기에 도전할 수 있도록 열망을 심어준 감사한 작품”이라고 생생한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작은 역할이지만 숱한 화제를 더한 작품에서 경험을 쌓은 박서영은 스스로를 ‘운이 좋은 배우’라 소개하며 “작은 역할이고 대사가 없는 씬이 대부분이었지만 ‘질투의 화신’같은 경우 첫 작품이었고 매회 한 장면씩 등장한다는 것에 정말 기뻤다. 시각적으로 보여질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정말 열심히 고민했던 기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