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일주일 먼저 만난다…스페셜 방송 편성
2017. 5. 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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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비밀의 숲’이 첫 방송을 앞두고 ‘비밀의 숲 : 더 비기닝’을 전격 편성, 조승우와 배두나의 믿고 보는 명연기를 미리 볼 수 있게 됐다.
tvN 토일드라마 ‘비밀의 숲(연출 안길호 / 극본 이수연 / 제작 씨그널엔터테인먼트, 아이오케이미디어)’ 측은 오는 6월 10일 첫 방송에 앞서, 스페셜 방송인 ‘더 비기닝’을 3일 밤 9시50분 특별 편성해 본 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비밀의 숲’은 감정을 잃고 이성으로 세상을 보는 검사 황시목(조승우 분)이 타협 제로에 무대포지만 따뜻한 심성의 형사 한여진(배두나 분)와 함께 검찰 스폰서 살인 사건과 그 이면에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내부 비밀 추적 드라마다. 오랜만에 브라운관으로 복귀한 조승우-배두나, 매 작품마다 압도적 존재감을 과시했던 이준혁, 유재명, 신혜선 등의 배우들이 뭉친다는 소식에 방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