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2017. 5. 1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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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수상한 파트너’ 지창욱이 시청자들에게 솔직하면서도 훈훈한 감사인사를 전했다.
지난 주 첫 방송된 ‘수상한 파트너’를 통해 생애 첫 로코 도전이자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내며 큰 관심 속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배우 지창욱이 바쁜 촬영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열혈 응원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영상을 통해 직접 감사인사를 전해 관심을 모으는 것.
지창욱의 소속사 글로리어스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6일 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친근함이 느껴지는 지창욱의 실제 모습과 더불어 드라마에서는 보여지지 않는 ‘수상한 파트너’의 생생한 촬영현장 비하인드 소식을 스페셜하게 공개했다.
드라마 속 자신이 맡은 캐릭터인 ‘노지욱’의 집 앞에서 밝고 환한 미소로 모습을 드러낸 지창욱은 “저는 지금 열기가 뜨거운 촬영현장에 와 있다”고 웃으며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이어 “드디어 설레는 첫 방송을 마쳤다. 제가 첫 로코이다 보니, 설레기도 하고 긴장을 많이 하면서 촬영을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정말 좋은 반응들, 호평들 많이 해주셔서 진심으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지난 주 첫 방송을 마친 소감을 솔직하게 전하며 감사인사를 거듭 건넸다.
또 “저희는 지금 시청자 분들께 더 좋은 드라마, 정말 궁금하면서도 재미있는 드라마를 선사해드리기 위해 모두가 다같이 최선을 다해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남지현씨, 나라씨, 최태준씨, 또 우리 이덕화 선배님, 김홍파 선배님 등 대선배님들을 비롯해 모든 출연자분들, 촬영현장 스탭 한 분 한 분, 누구 할 것 없이 정말 의기투합해서 한 마음 한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