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방송 6주만에 TV 화제성 1위..뒷심 효과
2017. 7. 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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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수정 기자]KBS 2TV 드라마 ‘쌈,마이웨이’ 방송 6주만에 TV화제성 1위에 등극했다.
3일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쌈,마이웨이’가 점유율 18.2%를 기록하며 1위에 올라섰다. 그동안 ‘군주’와 ‘수상한 파트너’가 지켜오던 1위 자리를 방송6주 만에 차지했다. 뉴스 댓글을 제외한 동영상, 커뮤니티, 포털, 트위터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올랐으며 화제의 중심에는 송하윤과 안재홍 커플의 결별이 있었다. 네티즌은 두 배우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고 ‘슬펐다’, ‘울었다’란 의견이 나타났다.
2위는 지난주 1위에서 내려앉은 ‘수상한 파트너’가 3위는 ‘군주’가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