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벽여제' 김자인, 佛 클라이밍월드컵 銅
2017. 7. 3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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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암벽 여제’ 김자인(29ㆍ스파이더코리아ㆍ사진)이 2017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3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30일(한국시간) 프랑수 브뤼앙송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김자인은 36 을 기록,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39 )과 아냑 베르호벤(벨기에·38 )에이어 3위를 차지했다.
[연합뉴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 등반에 나선 김자인은 미끄러운 암벽을 ...
30일(한국시간) 프랑수 브뤼앙송에서 열린 대회 여자부 리드 경기 결승에서 김자인은 36 을 기록, 얀야 간브렛(슬로베니아·39 )과 아냑 베르호벤(벨기에·38 )에이어 3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시즌 첫 메달을 ‘은빛’으로 장식했던 김자인은 동메달을 추가. 이번 시즌 메달 개수를 두 개(은1·동1)로 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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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서 등반에 나선 김자인은 미끄러운 암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