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무비] 황정민 1억 배우-김기덕 감독 피소 外
2017. 8. 5. 10:01
카테고리 없음
[별★브리핑]
황정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황정민이 '군함도'로 출연작 누적 1억 배우 타이틀을 획득. 황정민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1998년 영화 '쉬리'로 영화계에 데뷔뷔, '군함도'까지 총 33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군함도' 개봉 전까지 본인이 출연했던 작품이 동원한 누적관객수는 약 9763만명에 달한다. '군함도' 관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자연스레 대기록을 달성했다. '군함도'가 이번 주말까지 600만명을 넘길 예정이라 이 기록은 더욱 쌓일 예정.
사진제공=김기덕 필름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A씨에게 강요 및 폭행 혐의로 피소. A씨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했으나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 당하고, 감정이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김기덕 감독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오해가 있다며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노조는 이와 관련해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A씨가 참석할지는 미정이다.
[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황정민/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황정민이 '군함도'로 출연작 누적 1억 배우 타이틀을 획득. 황정민은 1994년 뮤지컬 '지하철 1호선'으로 연기생활을 시작해 1998년 영화 '쉬리'로 영화계에 데뷔뷔, '군함도'까지 총 33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군함도' 개봉 전까지 본인이 출연했던 작품이 동원한 누적관객수는 약 9763만명에 달한다. '군함도' 관객수가 400만명을 넘어서면서 자연스레 대기록을 달성했다. '군함도'가 이번 주말까지 600만명을 넘길 예정이라 이 기록은 더욱 쌓일 예정.
사진제공=김기덕 필름
○…김기덕 감독이 여배우A씨에게 강요 및 폭행 혐의로 피소. A씨는 지난 2013년 개봉한 영화 '뫼비우스'에서 엄마 역으로 출연했으나 대본에 없는 베드신 촬영을 강요 당하고, 감정이입이 필요하다는 이유로 김기덕 감독에게 뺨을 맞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김기덕 감독은 오해가 있다며 개인적인 감정은 없었고 잘못에 대한 책임을 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영화노조는 이와 관련해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A씨가 참석할지는 미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