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유선

Posted by benant
2018. 4. 7. 09:20 카테고리 없음
7살 어린 나이에 데뷔해 40년 넘게 여배우로 살고 있는 윤유선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선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레인보우 미디어이어진 인터뷰에서 흔히들 베테랑 혹은 국민 배우라 칭하는 것에 대해 윤유선은 아직도 “여전히 나는 배울 게 많고, 도전하고 싶은 것도 많아요”라고 답했다.

아역 배우로 연기의 시작을 연 윤유선은 이모 덕분에 영화 캐스팅에 발탁되었다고 한다. 대학생이었던 그의 이모는 귀여운 조카를 자랑하고 싶은 마음에 영화 캐스팅 응모를 권했고, 타고난 끼 덕분인지 그렇게 그는 7살 첫 데뷔를 할 수 있었다.

너무나 어린 시절부터 시작한 연예계 활동의 힘든 점을 묻자 “사실 7살 때부터 현재까지, 인생에서 연기자가 아닌 적이 없었어요. 그래서 지금의 삶이 제가 겪은 것들은 제가 생각하는 보통의 삶이죠. 딱히 불편하다고 느끼거나 힘든 점은 없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평소 대중교통도 종종 이용하고, 마트에 다니기도 하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