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D-3 '애타는 로맨스' 측

가딘미디어 제공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애타는 로맨스’의 성훈과 송지은이 로맨틱한 모습이 공개됐다.

OCN 월화드라마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 연출 강철우)에서 꽁냥꽁냥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성훈(차진욱 역)과 송지은(이유미 역) 커플의 꿀 떨어지는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심장 박동수를 높였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만큼 이번 사진은 그 아쉬움을 달랜다. 성훈과 송지은은 시종일관 웃음을 잃지 않고 달달함을 풍기고 있는 것. 또한 커플 화보를 연상케 하는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에 녹다운이 예상된다.

성훈과 송지은은 완벽한 케미로 첫 방송부터 강력한 심장 어택으로 화제를 모았다. 성훈의 조각 같은 비주얼에 송지은의 상큼하고 러블리한 외모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완벽한 키 차이는 로망을 200% 채워주면서 사랑받았다.

특히 성훈과 송지은은 원나잇의 짜릿함과 대비되는 순수함 가득한 연애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성훈은 제 멋대로의 연애 방식과 송지은의 남사친 역으로 나오는 김재영을 끊임없이 질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직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