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그녀' 김선아, 빅 피처 제대로 그렸다

[일간스포츠 김연지]

JTBC 금토극 ‘품위있는 그녀’의 김선아가 욕망을 위해 그렸던 ‘빅 피처’가 소름을 돋게 했다.

1일 방송된 ‘품위있는 그녀’ 6회에서 복자(김선아)가 태동(김용건)의 결혼을 받아들이고, 주미(서정연 분)를 완벽히 몰아내기 위한 작전을 펼치며 안씨 일가에서 힘을 키워나간 것.

복자는 봉철이 찍힌 동영상을 보여주려는 아진(김희선)이 식구들을 불러 모으자, 되려 집안사람들을 사건의 용의자로 몰았다. 게다가 “지는 회장님을 지켜드려야겠단 생각을 그 순간에 혔쥬. 회장님 이 집안에 혼자 두면 위험하다… 지는유, 회장님을 지켜드릴 거구먼유. 그걸 위해서 결혼이 필요하다면 해야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