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엔터테인먼트, 손노리 박찬규 PD 영입… ‘이누야샤 모바일` 개발에 박차
2018. 5. 27. 05:53
카테고리 없음

해머엔터테인먼트(대표 박정규)는 손노리 창업 맴버 출신인 박찬규 PD를 영입, 전문 게임 개발사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박찬규 PD는 1994년 ‘소프트라이’에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개발로 게임업계에 입문해 ‘데니암’, ‘손노리’, ‘판타그램’, ‘아이언노스’, ‘턴온게임즈’, ‘툰노리’ 등 국내 유력 게임사를 두루 거치며 ‘다크사이드스토리’, ‘포가튼사가’, ‘악튜러스’, ‘파워레인저 온라인’ 외 다수의 게임개발을 경험 한 경력 게임개발자이다.
이에 앞서 해머엔터테인먼트는 올해 초 국내 베테랑 게임 개발자인 노창균 이사와 문득기 이사를 영입하는 등 게임 개발사로서의 입지를 다져왔다.
이번에 영입된 박찬규 PD는 헤머엔터테인먼트가 개발중인 ‘이누야샤 모바일(가칭)’의 개발총괄 PD 역할을 맡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