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왕비' 박민영
2017. 5. 31.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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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민영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예비 시청자들을 향해 본방사수 독려메시지를 남겼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에서 중종과 연산,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맡았다. 2010년 '성균관 스캔들' 이후 7년 만에 사극으로 돌아온 박민영은 역사의 소용돌이에 휘말린 비극적인 왕비의 모습을 자신만의 색깔을 덧입혀 표현, 호소력 짙은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