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안방극장 압도하는 3인 3색 '여배우 열전'

Posted by benant
2017. 7. 9. 11:38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7일의 왕비’ 3인 3색 여배우 열전이 펼쳐지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는 역사상 단 몇 줄로 남은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의 삶과 사랑을, 풍성한 상상력으로 그린 팩션 로맨스사극이다. 연기 구멍 따위 찾아볼 수 없는 배우들의 명연기가 매우 중요한 시청포인트로 손꼽힌다.

이쯤에서 히로인 박민영(신채경 역)을 필두로 한 고보결(명혜 역), 손은서(장녹수 역)의 연기와 매력을 살펴보고자 한다. 세 캐릭터가 각자 품은 스토리가 깊고도 특별해서 한 번, 이를 담아내는 세 배우의 매력이 강렬해서 또 한 번 감탄을 자아내기 때문이다.

▲비교불가 사극여신 박민영

박민영은 ‘7일의 왕비’에서 폭풍 같은 멜로의 중심에 선 히로인 신채경으로 분했다. 단순히 두 남자의 사랑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잔혹한 운명에 맞서야 하는 매우 입체적인 인물이다. 그만큼 깊이 있는 열연과 섬세한 감정표현력이 절대적인 역할이라고 할 수 있다. 박민영은 한층 성숙한 연기력으로 흐트러짐 없이 신채경을 소화, 시청자 몰입도를 수직상승시키고 있다.

‘7일의 왕비’와 박민영의 조합은 방송 전부터 예비시청자의 기대포인트였다. ‘성균관 스캔들’을 비롯, 다양한 사극 작품에서 돋보이는 연기력을 보여주며 사극여신으로 불린 박민영이기 때문이다. 박민영은 ‘7일의 왕비’를 통해 비교불가 사극여신 타이틀을 완벽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