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port]
2017. 7. 1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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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겨냥한 안방극장 빅매치가 펼쳐진다. ⓒ KBS SBS
방학을 겨냥한 안방극장 빅매치가 펼쳐진다.
드라마 '쌈, 마이웨이'와 '파수꾼'이 퇴장한 가운데 '엽기적인 그녀' 역시 종영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월화드라마가 새판 새 대결을 시작,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임시완 윤아 홍종현의 굵은 배우들과 김세정 김정현 장동윤 등 젊은 피가 맞대결에 나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청춘스타들을 대거 배출한 '학교' 시리즈의 2017년 판 KBS2 '학교2017'가 17일 첫 출격한다. 사극 명가 MBC가 '왕은 사랑한다'로 또 다시 사극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각오다.
특히 '학교 2017'은 월화드라마 독주를 이어온 '쌈 마이웨이'의 후속으로 후광을 얻을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전통 있는 작품인데다 고교생들의 공감을 사는 전개와 예비청춘스타들의 열연으로 여러모로 관심의 대상이다.
공유 장혁 조인성 배두나 임수정 이동욱 등을 배출한 드라마인 만큼, 새로운 얼굴에 대한 기대와 설렘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