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 초점] 구구단 세정, 첫 연기 도전 걱정 없는 이유
2017. 6. 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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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윤준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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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단 김세정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구구단 김세정이 노래·예능에 이어 드라마 진출을 예고했다.
KBS2 ‘학교 2017’ 측은 5일 “김세정이 첫사랑 대학생 오빠와 캠퍼스 커플이 되고 싶어 명문대 진학을 꿈꾸는 긍정의 아이콘 ‘라은호’ 역을 맡는다”고 밝혔다.
김세정은 지난해 Mnet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2위에 오르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다.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의 멤버로 활약했고 솔로 음원 ‘꽃길’로 데뷔한 해에 솔로와 그룹 활동으로 음원차트·음악방송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진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017년 아이오아이 해산 이후에는 걸그룹 구구단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세정은 본업인 음악뿐만 아니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드러냈다. 2016년 KBS2 ‘어서옵쇼’에서는 이서진·김종국·노홍철 사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으며 지난 3월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수마트라’에서는 뛰어난 적응력과 꾸미지 않은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또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7’에서는 MC로 활약하고 있으며 그밖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