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정수 영화감독, 지병으로 별세...향년 58세
2017. 7. 8.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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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리허설', '런투유' 등을 연출한 강정수 감독이 8일 오전 2시 15분께 별세했다. 향년 58세.
강 감독은 2년여 전부터 당뇨합병증으로 투병생활을 해왔다.
고인은 1990년 영화 '영심이' 등의 각본을 쓰며 시나리오 작가로 활동하다 1991년 변우민, 옥소리 주연의 '하얀 비요일'을 통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