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비즈 부동산 투자설명회 `용산 지역 시장 전망 분석` 개최

Posted by benant
2017. 6. 24. 14:26 카테고리 없음
매경 부동산센터에서는 '용산, 미군부대 이전과 신도심 형성계획'이란 주제로 오는 29일(목) 서초구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 에서 부동산 세미나를 개최 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경기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 엄길청 교수의 미군부대 이전에 따른 용산 지역 변화 분석 및 부동산 시장 전망으로 1부가 시작된다.

용산 지역에 신규 분양 예정인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현장을 소개하는 시간도 예정되어 있고, 이어 매경 세무센터 유찬영 대표 세무사의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상속·증여 절세 노하우' 강연이 이어진다. 희망자에 한해 보다 자세한 상담도 가능하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0명을 모집하며, 29일 당일 13시 부터 고속터미널역 6번 출구 앞에서 무료 셔틀이 운행될 예정이다.

사전접수자 전원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며, 참가 신청 및 보다 자세한 내용은 'MK 부동산' 또는 '용산 센트럴파크 해링턴스퀘어'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MK 부동산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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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값 오름세 확산에…LTV·DTI 규제로 이상열기 잡나

Posted by benant
2017. 6. 6. 05:48 카테고리 없음
- 서울 아파트값 17주 상승…수도권으로 번져
- 정부, DSR 등 주택대출 강화카드 만지작
- "금융규제·후분양제로 부동산 과열 막아야"
- "규제 강화, 경기부양에 악영향" 의견 갈려

△최근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 집값이 뛰면서 정부가 조만간 부동산시장 안정화 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에 대한 시장의 반응과 전망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서울 강남구 개포주공1단지 전경. [사진=연합뉴스][이데일리 이진철 원다연 기자] 서울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를 중심으로 한 한 집값 급등세가 수도권 신도시 등 인근 지역으로 확산하면서 정부가 부동산 규제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최근 집값 상승세는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금이 특정 지역과 상품에 몰리면서 나타난 이상 과열이라는 점에서 규제가 필요하다는 게 많은 전문가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섣부른 정부 규제로 시장이 얼어붙으면 오히려 실수요자만 피해를 입는 부작용을 양산할 것이라는 반대 의견도 만만찮다.

◇정부, LTV·DTI 규제 카드 만지작

KB국민은행 주간 주택시장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일주일 새 0.13% 올라 17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승폭도 지난해 10월 말 이후 7개월여 만에 가장 컸다.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주간 상승폭이 0.18~0.23%로 서울시내 다른 지역보다 훨씬 높다. 이에 따라 정부는 부동산 대책을 조만간 내놓을 태세다. 규제책으로는 총부채상환비율(DTI)과 주택담보인정비율(LTV)을 다시 강화하고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등 주택담보대출 요건 강화 방안 등이 유력하게 꼽힌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에 대한 시장 반응과 전망은 크게 엇갈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최근 집값 급등이 서울 강남권과 부산 해운대 등 일부 지역에 국한된 국지적 과열 현상으로 보고 있다. 지방의 경우 실거래가 기준으로 주택 매매가격이 하락한 곳이 많다는 점에서 부동산시장 과열은 전국적인 상황이 아닌데도 정부가 민감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이다. 허윤경 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집값 상승을 새 정부 출범 효과로 몰아가는 측면이 있다”면서 “현 상황은 서울 강남 등 일부 지역 중심의 국지적인 이상 현상으로 전형적인 대세 상승으로 보기 어렵다”고 말했다.

반면 서울 강남권에서 재건축 사업이 속도를 내고 향후 새 아파트 공급이 부족하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는 점에서 최근 집값 상승을 이상 과열로만 치부할 수 없다는 시각도 있다. 함영진 부동산114 리서치센터장은 “새 아파트에 대한 선호가 재고 주택시장에도 영향을 미치면서 높은 분양가에도 새 아파트가 완판되고 프리미엄(웃돈)까지 붙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며 “대통령 탄핵 사태로 주춤했던 주택 거래가 새 정부 들어 경기 회복과 정치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으로 활발해지는 것도 집값 상승의 이유”라고 분석했다.

◇ 대책 효과 놓고 전문가 의견 엇갈려

부동산 대책 효과에 대한 입장도 전문가들 사이에서 크게 갈리고 있다. 조명래 단국대 교수는 “지금까지 단기적인 부동산 정책에만 집중하다 보니 시장이 롤러코스터를 탈 수밖에 없었다”면서 “단기적으로는 금융 규제와 재건축 초과이익 환수제 및 인허가 정책을 검토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선분양을 후분양으로 바꾸는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하지만 강도 높은 규제로 부동산시장이 경착륙하면 경제 성장 및 일자리 창출 등 경기 부양 효과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김규정 NH투자증권 부동산전문위원은 “투기과열지구 지정 등과 같이 일부 지역에 대한 맞춤형 규제는 기존 제도를 활용한다는 측면에서 조치가 쉽고 시장에 빠른 효과 줄 수 있지만 풍선효과가 나타날 가능성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지난해 11·3 부동산 대책에서 청약 규제가 강화된 이후 조정지역에는 포함됐지만 분양권 전매 제한 대상에서 제외된 부산은 청약 과열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유선종 건국대 부동산학과 교수는 “정부 정책에 일관성이 없다 보니 실수요자가 판단할 수 있는 지표가 없는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가 시장에 지나치게 개입하면 실수 ...

[사설]부동산 대책, 서민 부채폭탄 터지지 않도록 해야

Posted by benant
2017. 6. 6. 04:13 카테고리 없음
[동아일보]
5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이 지난달에만 1조2000억 원 늘면서 잔액이 362조 원에 육박했다. 1월 1000억 원이었던 은행권 가계대출도 5월엔 6조 원을 넘어섰다. 문재인 정부 출범을 전후해 집값이 크게 오르면서 이 돈이 주택시장에 몰려 5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10년 만에 1만 건을 넘어섰다.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은 10년 6개월 만에 최고치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수석·보좌관회의 직후 박수현 대변인은 “집값 문제에 대해 정부와 청와대가 그 이상성과 심각성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 주택시장이 과열 조짐을 보이는 것은 저금리 기조의 장기화, 재건축·재개발 시장 호황에다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기대감이 더해진 결과다. 문 대통령의 부동산 공약이 서민주거안정에 맞춰져 있다고는 하지만 곧 대규모 도시재생사업이 나올 것이라는 기대심리도 커졌다. 저금리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돈이 부동산으로 몰려드는 것도 당연하다.

지난주 문 대통령은 8월까지 가계부채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지만 수요와 공급에 영향을 주는 모든 대책을 동시에 터뜨리면 시장은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어제 7월 말로 종료되는 주택담보인정비율(LTV)·총부채상환비율(DTI)의 방향 결정을 이른 시일 내에 할 필요가 있다고 한 것도 정책별 타이밍을 강조한 말이다. 금융당국은 1360조 원에 이른 가계부채로 은행이 불안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주택금융 규제 때문에 빚을 내 집을 산 서민가계가 부도를 낸다면 양극화는 더 심해질 우려가 크다.

지난달 말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는 “지난 정부가 2014년 8월 DTI와 LTV 규제를 푼 것이 가계부채를 키운 요인”이라고 말해 강한 규제를 시사했다. 그러나 어제 김동연 경제부총리 후보자는 두 규제를 환원하는 데 따른 영향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부동산 정책을 두고 정부 내부에서조차 이견이 있는 셈이다. 한쪽을 틀어쥐면 다른 쪽이 부풀어 오르는 주택시장의 특성을 간과한 채 소 잡는 칼을 마구 휘두르면 거품 붕괴 등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 정부는 저소득, 저신용이면서 여러 금융권에 다중채무를 진 취약계층에 초점을 맞춘 대책부터 우선 추진하는 등 소득계층에 따라 정교한 수술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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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단공개' 장동건-고소영 부부, 부동산 자산 29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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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6. 01:48 카테고리 없음


장동건, 고소영 (사진=방송 캡처)

장동건-고소영 부부가 최고의 재테크 스타에 올랐다.

6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명단공개 2017'에서는 '스타들의 세컨드 하우스'를 다뤘다.

복잡한 도시를 벗어나 제2의 장소에 고품격 힐링 하우스를 마련한 스타들의 순위가 공개됐는데,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마음 편히 쉴 수 있는 세컨드 하우스를 마련한 스타들이 소개됐다.

[서울경제TV] 주택건설협회, 국가유공자 낡은 주택 무료보수

Posted by benant
2017. 6. 6. 00:15 카테고리 없음
이태원동 6.25참전유공자 집 지붕·창틀 교체
24년간 172억원 총 1,612채 무료 보수나서
“건설사 참여 확대해 지원규모 늘릴 것”



[서울경제TV] 중소·중견 건설사 모임인 주택건설협회가 지난 1994년 이후 24년 동안 매해 낡은 집에 사는 국가유공자들의 무료 집수리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택건설협회는 오늘(5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사는 6.25참전유공자 김영준씨(87세) 집의 지붕과 창틀을 교체하고, 외벽도색, 도배 등을 실시했습니다.

협회는 올해 전국에 사는 국가유공자의 91채를 포함해 지금까지 172억원을 들여 총 1,612채를 무료로 보수해주고 있습니다.

심광일 주택건설협회 회장은 “주택업체들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더 많은 국가유공자들이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지원규모를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창신기자 csjung@sedaily.com

[영상취재 김경진 / 영상편집 이한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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