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맛집 명동 ‘하동관’서 불…기왓장 사이 불길로 진화 늦어
2018. 1. 3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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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종료시간 화재로 인명피해 없어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찬바람이 불며 전국 대부분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화재 신고가 끊이지를 않는다. 주변에 불을 일으킬 만한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할 때다. 지난밤에도 서울 한복판 유명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연기가 자욱했고 진화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BC 뉴스 캡처]
지난 29일 오후 10시38분께 서울 중구 명동1가 ‘하동관’ 건물 2층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신고 2시간3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식당 건물 옥상에서 시작된 불이 ...
[헤럴드경제=이슈섹션] 찬바람이 불며 전국 대부분에 건조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연일 화재 신고가 끊이지를 않는다. 주변에 불을 일으킬 만한 위험한 물건이 없는지 늘 살피는 자세가 필요할 때다. 지난밤에도 서울 한복판 유명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주변에 연기가 자욱했고 진화에 애를 먹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MBC 뉴스 캡처]
지난 29일 오후 10시38분께 서울 중구 명동1가 ‘하동관’ 건물 2층 지붕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불은 화재 신고 2시간30분 만에 완전 진화됐다.
식당 건물 옥상에서 시작된 불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