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해수욕장 변사체 신원, 네티즌
2017. 6. 1.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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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이슈팀 이민호 기자]
다대포해수욕장에서 변사체가 발견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부산 해양경비안전서는 31일 오전 3시 10분께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해변에서 숨진 채 발견된 서모(24)씨는 부산에 사는 공장근로자라고 밝혔다고 이투데이는 전했다.
모 인터넷방송 진행자(BJ)가 최초 발견한 의문의 시신. 복수 매체가 해경 측의 발언을 인용해 보도한 것에 의하면 변사체는 부패가 진행되지 않은 상태이며 편지나 유서 등은 발견되지 않았다.
다대포해수욕장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에 위치해있으며, 완만한 수심과 모래사장으로 가족단위 피서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해당 사건에 대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