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원' 첫방, 출산 준비·캠핑카 여행…누가 누가 잘 쓰나 (종합)
2017. 5. 1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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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당신에게 백만 원이 갑자기 생긴다면 어떻게 쓰겠습니까? 스타들의 취향을 알 수 있는 소비 리얼리티가 첫 선을 보였다.
11일 처음 방송된 올리브 '어느날 갑자기 백만원'에서는 가수 악동뮤지션과 박준형, 슈퍼주니어 신동, 2PM 옥택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백만 원을 받은 박준형은 가장 먼저 운동화 매장과 장난감 가게, 육아 용품 매장을 방문했다. 박준형은 백만 원으로 출산 준비를 했다. 박준형은 70원까지 깎는 흥정으로 기분 좋게 쇼핑을 마쳤다.
이후 박준형은 비행기를 타고 울산으로 향했다. 그가 울산에 간 이유는 아내의 산후조리를 위한 미역을 사기 위해서였다. 스튜디오에 있는 악동뮤지션과 신동, 옥택연은 깜짝 놀랐고 하니는 "낭만적이다"고 감탄했다.
신동은 백만 원을 먹는 데 썼다. 친한 친구 4명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