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리뷰] ‘발칙한 동거’ 산다라박X조세호X피오, 홍대 접수한 유쾌 3인방

Posted by benant
2017. 8. 12. 10:32 카테고리 없음


산다라박과 조세호, 피오가 다시 한 번 동거생활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 있음’(이하 ‘발칙한 동거’)에서는 산다라박X조세호X피오가 홍대 나들이를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는 조세호, 산다라박, 피오의 동거 장소가 조세호의 집에서 피오네 집으로 바뀌었다. 피오는 산다라박이 오자마자 그가 좋아하는 콜라를 건네주고, 바뀐 머리색을 알아보는 등 세심한 모습을 보였다. 이후 조세호까지 합류하고, 완전체로 뭉치게 됐다.

계약을 마친 세 사람은 홍대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함께 소품숍도 구경하고 팔찌도 만들며 추억을 새겨나갔다. 또한 산책로를 걸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가 인력거 체험도 했다. 피오는 내심 산다라박과 타고 싶어 했지만 조세호는 게임을 통해 결정하기로 했고, 결국 피오와 조세호가 한 차에 타게 됐다. 산다라박은 혼자 인력거를 탔다.

세 사람은 중간에 내려 간식도 사먹고 구경도 하며 홍대 거리에 입성, 타로카드 점을 보러 갔다. 가장 먼저 타로를 보게 된 조세호는 애정운을 살폈고, “여자 운이 없는 건 아니다. 마음에 두고 있는 여자가 있지만 쌍방이 안 된다. 썸이 오래 가지 못하고, 연애운이 있어도 끝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

산다라박은 “나름 자신은 있다. 연애를 할라면 할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내 말을 잘 듣는 사람인지를 살핀다. 나와 잘 안 맞는 거 아닌가 생각을 하고, 괜찮나 싶은 사람이 9월 전까지 들어온다. 연상 타입이 좀 맞는데, 나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