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프로젝트 싱글 공개…'섹시 파워풀 보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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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6. 18:58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보아가 파격 변신에 도전한다.

보아는 26일 오후 6시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프로젝트 싱글 '카모'(CAMO)를 공개한다.

'카모'는 위장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보아의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고자 한 이번 기획 및 곡명에 맞춰 프로젝트명으로 선정됐다. '카모'는 기존 앨범과 달리 별도의 방송 출연 없이 강렬한 음악과 뮤직비디오만을 통해 프로젝트가 공개된다.

'카모'는 묵직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사운드에 섹시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아의 보컬이 더해진 강렬한 댄스곡. 뮤직비디오를 통해 보아의 화려한 퍼포먼스는 물론 페이스 및 바디 맵핑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

[SC리뷰]'미우새' 오연수 밝힌 '손지창·두아들·김민종'(ft. 이혜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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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6. 03:01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오연수의 단아한 매력에 엄마들이 폭 빠졌다.

오연수는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아들을 키우는 엄마로서 '미우새' 엄마들과 남다른 공감 능력을 보여줘 고정 게스트로 출연해도 손색없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이상민 어머니와의 특별한 인연으로 시작했다. 이상민 어머니는 "혜영이랑 상민이랑 부부일 때 동반 모임을 자주 가진 걸로 안다. 혜영이가 복귀하더라도 친구처럼 잘 지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며 오연수를 안아줬다. 오연수는 이상민의 전처 이혜영과 절친한 사이기도 하다. 이상민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상민이와 혜영이의 인연이 거기까지인 걸 어떡하겠느냐"며 결혼 생활에 실패했지만, 주변 사람들과 잘 지내길 바라는 쿨한 어머니의 마음을 전했다.



먼저 오연수는 "두 아들의 엄마로 '미우새'의 애청자"라고 밝힌 뒤 아이돌 뺨치는 훈훈한 외모의 두 아들을 공개했다.

큰 아들은 19세, 둘째 아들은 15세. 두 아들 모두 엄마 아빠의 외모를 그대로 물려받아 훈훈안 외모를 과시했다. '미우새' 엄마들은 모두 "탤런트 얼굴 같다", "엄마 아빠의 유전자를 그대로 물려받았다"고 입을 모았다.

오연수는 "저도 두 아들을 키우니까 이 프로를 즐겨봤다"며 "아들이 사춘기를 겪을 때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말도 안하고 하더라"라고 아들 키우는 엄마의 육아 고민을 털어놓았다. 이에 건모 엄마는 "아들 둘 키우면 엄마가 깡패가 된다"며 "그 집 아들들은 미운우리새끼 안되길 바란다"고 조언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날 김건모의 어머니는 오연수가 손지창과 결혼하기 전 그녀를 며느릿감으로 점찍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특히 "집안 일은 도우미를 쓰지 않고 살림을 혼자 다 한다"는 말에 김건모 엄마는 "정말 대단하다. 나랑 똑같다"고 주장해 웃음을 유발했다.



남편 손지창의 집에서의 모습 ...

김사랑, 가수 수지와 닮은꼴 화제…'싱크로율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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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24. 16:51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서울 권준영 인턴기자] 배우 김사랑이 화제인 가운데 그가 가수 수지와 매우 닮은 외모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사랑-수지 높은 싱크로율'이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순가련한 외모로 마치 친자매같이 닮은 모습이어서 보는 이들의 이목을 ...

'라디오스타' 임진모X배철수, 아웅다웅 콤비 제대로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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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6. 08:10 카테고리 없음


[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예능 블루칩'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21년째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게스트로 DJ 배철수와 함께 하고 있는 임진모는 폭풍 입담 '팩트 공격'을 통해 김구라-배철수를 당황하게 만든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7일 방송될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영진 / 연출 박창훈)는 '라디오 시그널 보내~ 찌릿찌릿!' 특집으로 배철수-음악평론가 임진모-김신영-문천식이 게스트로 참여하며, 서장훈이 스페셜 MC로 김국진-윤종신-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임진모는 30여 년 간 국내외 음악평론가로 활동하며 한국 대중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인물로 손꼽히고 있다. 임진모는 음악평론가와 팝칼럼니스트로서 평론-방송-라디오에 강연까지 종횡무진 중이며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21년째 고정 게스트로 출연, 배철수와 '아웅다웅' 파트너 호흡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임진모와 배철수의 '라디오스타' 동반 출연은 더욱 큰 기대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상황이다.

임진모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예능 감각'을 발휘 ...

[DA:이슈] 탑 대마초 사태, 대중은 YG가 더 밉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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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5. 20:13 카테고리 없음



[DA:이슈] 탑 대마초 사태, 대중은 YG가 더 밉상이다

빅뱅 탑이 의경 입대 전 여자 연습생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가운데 대중의 분노는 이제 그의 소속사인 YG 엔터테인먼트를 향하고 있다.

최근 채널 A 단독 보도에 따르면 빅뱅 탑은 의경 입대 전 대마초 흡연한 사실이 적발돼 모발 검사를 받았다.

이어 탑은 자필 메시지를 통해 “이번 일로 인해 제 멤버들과 소속사를 비롯한 많은 대중 분들..저를 아껴주시던 Fan 여러분과 저의 가족들에게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드린 점에 그 어떤 벌을 받아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라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런 가운데 5일 탑은 의경으로 복무 중이던 서울지방경찰청 홍보단실 소속에서 서울청 소속 4기동단으로 전보 조치 됐다. 또한 공소장이 송달되는 대로 그는 직위해제가 되어 재판을 받게 될 예정이다.




그야말로 상황은 점차 악화되고 있다. 입대 전 대마초 흡연이라는 범법행위를 한 것도 모자라 의무경찰로서 떳떳하게 근무를 할 수 있었던 발상 자체를 이해할 수 없다는 의견이 잇따르고 있다.

그러나 지금에 이르러 탑의 대마초 흡연 사태는 이제 그가 소속된 YG 엔터테인먼트를 향한 분노로 확산되는 분위기다. YG 소속 아티스트만 위법 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