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전북지역 청렴생태계 조성 나서
2017. 5. 31.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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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매년 실시하는 부패방지시책평가에서 2년 연속 1등급을 받은 한국국토정보공사(LX)가 전북지역의 청렴 생태계 조성에 앞장선다.
LX감사실은 5월31일 전주역 광장과 한옥마을에서 본사와 LX공간정보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북 청렴클러스터소속인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전기안전공사 등 직원 50여 명이 모여 시민들을 상대로 청렴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dl번 행사는 6월 2일 윤리의 날을 맞아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공익신고 앱 설치하고 영화 보러가자!'라는 앱 캠페인이벤트 전단홍보와 함께 LX의 청렴의지가 담긴 부채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반부패 청렴 마인드를 전파했다.
이문수 감사는 "이번 행사가 전북지역 청렴문화 확산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전북지역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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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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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감사실은 5월31일 전주역 광장과 한옥마을에서 본사와 LX공간정보연구원을 중심으로 전북 청렴클러스터소속인 국민연금공단과 농촌진흥청, 전기안전공사 등 직원 50여 명이 모여 시민들을 상대로 청렴 홍보물과 전단지를 나누어 주는'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dl번 행사는 6월 2일 윤리의 날을 맞아 투명사회실천네트워크에서 주관하는 '공익신고 앱 설치하고 영화 보러가자!'라는 앱 캠페인이벤트 전단홍보와 함께 LX의 청렴의지가 담긴 부채와 리플릿을 배포하며 지역주민들에게 반부패 청렴 마인드를 전파했다.
이문수 감사는 "이번 행사가 전북지역 청렴문화 확산의 시발점이 되길 바란다"면서"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전북지역의 청렴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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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한진해운신항만 재무적투자자 지분 인수…
2017. 5. 30.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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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최희정 기자 = 부산항만공사가 부산항 신항의 유일한 국적 운영사인 한진해운신항만의 재무적투자자 지분을 인수한다.
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가 한진해운신항만 터미널의 지분 약 12%를 취득하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출자금액은 490억원이다.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5개 터미널 중 한진이 대주주인 한진해운신항만을 제외한 4개 터미널이 외국계 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1부두와 4부두는 싱가포르의 PSA, 2부두는 아랍에미리트의 DP World, 5부두는 호주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다.
한진해운신항만의 보통주 지분은 한진이 50% 1주, 재무적 투자자인 펠리샤는 50%-1주를 보유하고 있다. 펠리샤는 전환권 행사시 보통주 지분율을 최대 90% 확보할 수 있는 전환우선주도 갖고 있다.
펠리샤가 전환권 행사 후 외국계 자본에 매각하면 부산 신항내 5개 터미널이 모두 외국계 자본에 넘어가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우려해 부산항만공사와 글로벌해양펀드를 통한 한진해운신항만 재무적투자자 지분 인수를 추진해왔다.
펠리샤 지분 인수대금은 3650억원으로 부산항만공사와 한진이 각각 490억원, 1160억원 규모의 보통주 지분을 인수한다.
또한 수출입은행 투자분 375억원을 포함한 글로벌해양펀드 2000억원을 추가 유치해 한진의 경영권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부산항만공사와 글로벌해양펀드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부산항 신항의 유일한 국적 터미널 운영사가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뿐만 아니라 항만을 운영중인 국내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dazzl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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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부산항만공사가 한진해운신항만 터미널의 지분 약 12%를 취득하게 된다고 30일 밝혔다. 부산항만공사 출자금액은 490억원이다.
우리나라 최대 컨테이너 항만인 부산항 신항의 5개 터미널 중 한진이 대주주인 한진해운신항만을 제외한 4개 터미널이 외국계 자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1부두와 4부두는 싱가포르의 PSA, 2부두는 아랍에미리트의 DP World, 5부두는 호주계 맥쿼리한국인프라투융자회사(MKIF)가 대주주다.
한진해운신항만의 보통주 지분은 한진이 50% 1주, 재무적 투자자인 펠리샤는 50%-1주를 보유하고 있다. 펠리샤는 전환권 행사시 보통주 지분율을 최대 90% 확보할 수 있는 전환우선주도 갖고 있다.
펠리샤가 전환권 행사 후 외국계 자본에 매각하면 부산 신항내 5개 터미널이 모두 외국계 자본에 넘어가게 된다.
해양수산부는 이를 우려해 부산항만공사와 글로벌해양펀드를 통한 한진해운신항만 재무적투자자 지분 인수를 추진해왔다.
펠리샤 지분 인수대금은 3650억원으로 부산항만공사와 한진이 각각 490억원, 1160억원 규모의 보통주 지분을 인수한다.
또한 수출입은행 투자분 375억원을 포함한 글로벌해양펀드 2000억원을 추가 유치해 한진의 경영권 유지를 지원할 계획이다.
엄기두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부산항만공사와 글로벌해양펀드가 참여하게 됨으로써 부산항 신항의 유일한 국적 터미널 운영사가 안정적으로 경영권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항만의 글로벌 경쟁력뿐만 아니라 항만을 운영중인 국내 물류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각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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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
2017. 5. 30.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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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의대역 도보 3분거리 역세권, 명품설계 갖춰

오는 9일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 kt 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 견본주택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다.
48년 전통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동부건설은 도급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로 탄탄한 건설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6년 3.3㎡당 매매값이 4천273만 원으로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 지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 ‘이촌동 센트레빌’과 함께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분건설의 ‘가야 센트레빌’은 미래가치 높은 가야동, 당감동, 부암동 일대에 예정되어 있는 주택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다.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 대형마트와 백화점, 시장이 위치해 서면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ICT 인공지능 시스템과 혁신적 단지설계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타입 남향설계, 4Bay, 3면 개방형… ICT 인공지능 시스템 적용돼 주거 만족도 높여
‘가야 센트레빌’ 내부는 전 타입 남향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방감, 통풍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타입에 따라서 4Bay, 3면 개방형으로 구성된 뛰어난 상품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케 할 전망이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ICT 인공 지능 시스템은 환절기 미세먼지 체크와 자동환기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기기인 기가지니,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주거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가 조성된다
▲동의대 도보 3분거리 역세권… 생활인프라 우수한 ‘명품입지’ 선보여
단지 바로 앞으로 가야 홈플러스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접해있다.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금체육공원, 엄광산,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서면과도 인접하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변 재개발 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도 지속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추가로 개발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 등 초, 중, 고 ...

오는 9일 부산시 부산진구 가야동 161번지 일대 kt estate가 시행하고 동부건설이 시공하는 ‘가야 센트레빌' 견본주택이 개관을 앞두고 있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 3층~지상 35층, 2개 동, 전용면적 74~133㎡, 일반분양 212세대 규모다.
48년 전통의 다양한 경험과 기술력으로 건축문화를 선도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설사 동부건설은 도급 순위 27위의 중견 건설사로 탄탄한 건설 시공 능력을 인정받아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대치동 동부센트레빌’은 16년 3.3㎡당 매매값이 4천273만 원으로 서울 시내 가장 비싼 주거 지가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 밖에 ‘이촌동 센트레빌’과 함께 한국건축문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동분건설의 ‘가야 센트레빌’은 미래가치 높은 가야동, 당감동, 부암동 일대에 예정되어 있는 주택재개발 사업장 인근에 위치한다.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이며 단지 바로 앞 대형마트와 백화점, 시장이 위치해 서면 생활인프라를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랜드마크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ICT 인공지능 시스템과 혁신적 단지설계가 적용돼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실수요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전 타입 남향설계, 4Bay, 3면 개방형… ICT 인공지능 시스템 적용돼 주거 만족도 높여
‘가야 센트레빌’ 내부는 전 타입 남향위주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되었으며 개방감, 통풍은 물론 보다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타입에 따라서 4Bay, 3면 개방형으로 구성된 뛰어난 상품설계를 선보일 계획이다.
ICT 인공지능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한 생활도 가능케 할 전망이다. ‘가야 센트레빌’에 적용되는 ICT 인공 지능 시스템은 환절기 미세먼지 체크와 자동환기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하며 음성인식 기반 인공지능 기기인 기가지니, 지능형 CCTV가 설치돼 주거의 편리함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또한, 단지 내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지상에 차 없는 안전한 단지가 조성된다
▲동의대 도보 3분거리 역세권… 생활인프라 우수한 ‘명품입지’ 선보여
단지 바로 앞으로 가야 홈플러스가 있어 이용이 편리하며 롯데백화점, 개금골목시장과도 접해있다. 쾌적한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는 개금체육공원, 엄광산, 시민공원 등과도 가까우며 시립도서관, 부산진구청, 경찰서, 백병원 등 주거편의시설이 잘 형성돼있는 것도 장점이다.
‘가야 센트레빌’은 지하철 2호선 동의대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자리하고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서면과도 인접하며 다양한 시내버스 노선을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백양터널, 수정터널, 동서고가도로와 가야대로를 통해 시내외 접근성도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특히 주변 재개발 사업과 함께 신규 아파트 공급도 지속 예정이며 이에 따라 지역 내 상업, 업무, 주거 기능이 추가로 개발 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으로 가평초, 개성중, 가야여중, 가야고, 국제고 등 초, 중, 고 ...
[Hot 분양현장] 주거·상업 결합한 복합단지… 시청·병원 등 가까워 편리
2017. 5. 30. 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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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푸르지오
인천 행정타운 중심지에 아파트 등 주거 시설과 업무·상업 시설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신영은 "다음 달 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조감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으로 아파트 3개 동(棟)과 오피스텔, 상업용 빌딩 각 1개 동씩 총 5개 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342실을 먼저 일반에 선보인다. 주거 시설을 분양한 뒤 업무·상업 시설도 차례로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26가구), 84㎡(298가구), 95㎡(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75㎡와 95㎡는 모두 4베이(bay·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 판상형 구조로 설계, 채광과 통풍이 좋다. 모든 가구에 현관 창고와 식료품 저장고가 제공된다. 전용 95㎡는 주방에 커다란 창을 설치해 주방에서도 막힘없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네 가지 주택형을 갖춘 전용 84㎡는 3면 발코니 확장형으로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개방감이 뛰어나다.
29㎡ 단일 면적 오피스텔은 주방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했다. 침실에는 의류 수납장·화장대·거울로 구성된 폭 2.7m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주방에도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장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단지는 시청·교육청·경찰청 등이 모인 인천 행정타운 중심지에 있어 생활 인프라와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가깝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농산물도매시장,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나중에 인천시청역에 광역급행철도(GTX-B노선)가 개통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분양사 관계자는 "주변에 공공기관이 많아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도 편리해 임대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1 ...

인천 행정타운 중심지에 아파트 등 주거 시설과 업무·상업 시설까지 갖춘 대규모 복합 단지가 들어선다. 신영은 "다음 달 2일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모델하우스를 열고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조감도〉' 아파트와 오피스텔을 분양한다"고 29일 밝혔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으로 아파트 3개 동(棟)과 오피스텔, 상업용 빌딩 각 1개 동씩 총 5개 동으로 이뤄진다. 이 중 아파트 376가구와 오피스텔 342실을 먼저 일반에 선보인다. 주거 시설을 분양한 뒤 업무·상업 시설도 차례로 분양할 계획이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75㎡(26가구), 84㎡(298가구), 95㎡(52가구)로 구성된다. 전용 75㎡와 95㎡는 모두 4베이(bay·거실과 방 3개를 전면 발코니 쪽으로 배치) 판상형 구조로 설계, 채광과 통풍이 좋다. 모든 가구에 현관 창고와 식료품 저장고가 제공된다. 전용 95㎡는 주방에 커다란 창을 설치해 주방에서도 막힘없이 주변 경관을 볼 수 있다. 네 가지 주택형을 갖춘 전용 84㎡는 3면 발코니 확장형으로 공간 활용도가 좋고 개방감이 뛰어나다.
29㎡ 단일 면적 오피스텔은 주방과 거실을 전면에 배치했다. 침실에는 의류 수납장·화장대·거울로 구성된 폭 2.7m 붙박이장이 설치된다. 주방에도 물건을 수납할 수 있는 장이 있어 수납공간이 넉넉하다.
단지는 시청·교육청·경찰청 등이 모인 인천 행정타운 중심지에 있어 생활 인프라와 교통 환경이 뛰어나다. 종합병원인 가천대 길병원이 가깝고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농산물도매시장, 구월동 로데오거리가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인천지하철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걸어서 5분 거리.
나중에 인천시청역에 광역급행철도(GTX-B노선)가 개통하면 대중교통 이용이 더욱 편리해진다. 분양사 관계자는 "주변에 공공기관이 많아 배후 수요가 풍부하고 교통도 편리해 임대 수익을 얻고 싶어하는 투자자들도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20년 1 ...
시화호
2017. 5. 29. 19:45
카테고리 없음
시선집중! 이 아파트 안산 사동 그랑시티자이 2차
아파트·오피스텔 3370가구
테라스·펜트하우스 적극 배치…44층 최상층엔 커뮤니티 시설
내달 2일 모델하우스 공개
경기 안산시 사동에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 '그랑시티자이 2차'의 조감도(오른쪽)와 전용 115㎡ 거실. GS건설 제공○평면 업그레이드
2차 분양 물량 중에는 요즘 인기 높은 테라스형과 펜트하우스가 많다. 전용 68~95㎡ 118가구를 테라스형으로 공급한다. 125·140㎡ 12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민다. 115㎡ 타입 90가구에선 시화호 조망이 가능하다. 최상층인 44층 스카이커뮤니티에는 시화호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피트니스센터를 배치한다.
평면의 경우 1차에서 호평받은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아쉬웠던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1차 분양에서 호평받은 3면 발코니를 그대로 적용했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차처럼 테라스와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 등도 적극적으로 배치했다. 지상 6층까지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를 설치해 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59㎡ 타입에도 테라스를 적용했다. 정 소장은 “오피스텔은 1차 때보다 6㎡ 넓히고 테라스까지 제공한다”며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천장도 2.4m로 높여 개방감을 주고 1차 물량과 마찬가지로 중소형 면적에도 대형 드레스룸을 들였다. 84㎡A 주택형의 기본 평면은 방 3개에 알파룸을 두는 구조다. 1차 당시 유상 옵션으로 제공한 알파룸의 호응도가 높았던 점을 감안했다. 주방에는 1차 때 적용하지 않은 별도의 보조 주방을 넣었다. 스마트폰으로 조명 및 난방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폰 연동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적용했다. 지하주차장에는 ‘전기차 충전 스테이션’과 ‘셀프 차량 청소 시스템’을 선보였다. 공용 부분에는 미세먼지 차단에 효과적인 ‘세대환기 시스템(전열교환기)’을 배치했다.
아파트·오피스텔 3370가구
테라스·펜트하우스 적극 배치…44층 최상층엔 커뮤니티 시설
내달 2일 모델하우스 공개
[ 이정선/이소은 기자 ]
경기 안산시 사동에 들어서는 미니신도시급 주거복합단지 '그랑시티자이 2차'의 조감도(오른쪽)와 전용 115㎡ 거실. GS건설 제공
경기 안산시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GS건설이 다음달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그랑시티자이 2차’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으로 지어지는 주거복합단지다. 총 3370가구(실) 규모다. 아파트 2872가구(전용면적 59~140㎡)와 오피스텔 498실(전용면적 27~84㎡)로 이뤄졌다. 작년 말 분양한 4283가구(실) 규모의 그랑시티자이 1차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한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며 “분양한 지 5일 만에 모두 팔린 ‘그랑시티자이 1차’처럼 특화 평면설계로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안산시 사동(고잔신도시 90블록)에서 GS건설이 다음달 2일 모델하우스를 열고 ‘그랑시티자이 2차’ 분양에 들어간다. 지하 2층~지상 최고 49층, 14개 동으로 지어지는 주거복합단지다. 총 3370가구(실) 규모다. 아파트 2872가구(전용면적 59~140㎡)와 오피스텔 498실(전용면적 27~84㎡)로 이뤄졌다. 작년 말 분양한 4283가구(실) 규모의 그랑시티자이 1차와 미니신도시급 주거단지를 형성한다. 정명기 GS건설 분양소장은 “내년 착공 예정인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안산에서 여의도까지 30분대에 갈 수 있다”며 “분양한 지 5일 만에 모두 팔린 ‘그랑시티자이 1차’처럼 특화 평면설계로 흥행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2차 분양 물량 중에는 요즘 인기 높은 테라스형과 펜트하우스가 많다. 전용 68~95㎡ 118가구를 테라스형으로 공급한다. 125·140㎡ 12가구는 펜트하우스로 꾸민다. 115㎡ 타입 90가구에선 시화호 조망이 가능하다. 최상층인 44층 스카이커뮤니티에는 시화호를 바라보며 운동을 즐길 수 있는 스카이 피트니스센터를 배치한다.
평면의 경우 1차에서 호평받은 부분을 최대한 살리고 아쉬웠던 부분을 업그레이드했다. 1차 분양에서 호평받은 3면 발코니를 그대로 적용했다.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1차처럼 테라스와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 등도 적극적으로 배치했다. 지상 6층까지 테라스형 오픈 발코니를 설치해 정원이나 야외 바비큐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아파트뿐 아니라 오피스텔 59㎡ 타입에도 테라스를 적용했다. 정 소장은 “오피스텔은 1차 때보다 6㎡ 넓히고 테라스까지 제공한다”며 “소형 아파트 대체 상품으로 인기가 높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