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I, 취미 넘어 산업용 드론시장 파고 든다

Posted by benant
2018. 1. 26. 11:37 카테고리 없음
건설.소방.보안.전력 등 활용영역 무한확장 노력




DJI '매빅 에어' 전세계 1위 드론제조사인 중국의 DJI가 드론의 활용 범위를 다양한 산업군으로 확대시키기 위한 전략을 본격 가동했다. 현재 드론은 개인 취미용, 방송.영화산업에서 영상 촬영 등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주로 쓰이고 있는데 DJI는 건설, 보안, 소방, 전력, 환경 등 산업분야에서 드론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DJI코리아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소재한 DJI아레나에서 신제품 드론 '매빅 에어'를 공개했다. 이 제품은 4K 카메라를 장착한 접이식 드론으로 뛰어난 휴대성과 더욱 강력해진 비행 기능을 탑재한 일반 소비자용 제품이다. DJI는 현재 드론의 활용 영역을 산업 분야로 확대시키기 위해 노력 중이다. 현재 DJI코리아는 건설, 보안, 소방, 전력, 환경 등 분야에 종사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진행된 '건설 현장 드론 활용 워크숍'에선 건설 현장 속 드론 활용법 시연과 다양한 활용 사례를 제시했다. 건설현장에 필요한 3차원(3D) 맵핑, 건설 현장 순찰 및 점검 등이다. 실제 시연을 통해서 공사 초기 단계에 토사량 측정을 항공 촬영한 영상으로 3D(3차원) 데이터를 산출, 측량 작업 기간을 1주일에서 하루로 단축하는 3D 맵핑을 선보였다. 또한 30배 광학 줌 카메라를 이용해 건축물 가까이 가지 않고도 세밀한 정밀이 가능한 공사 현장을 점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골드만삭스에 따르면 글로벌 드론 시장은 오는 2020년까지 10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DJI코리아 문태현 법인장은 "현재 드론은 산업용 시장을 공략해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본사에도 엔터프라이즈팀이 새로 ...

제천시, 단체관광객 유치 여행사에 인센티브

Posted by benant
2018. 1. 25. 11:53 카테고리 없음


【제천=뉴시스】청풍문화재단지.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제천=뉴시스】강신욱 기자 = 충북 제천시는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당일 관광은 내국인 30명 이상(외국인 20명 이상)을 유치한 여행사가 지역 내 관광지 2곳(유료관광지 1곳 포함), 식당 1곳 이상을 이용하면 버스 1대당 30만원을 지급한다.

숙박 관광은 1박에 40만원, 2박 이상 50만원까지 지원한다.

현장체험학습 포함 수학여행을 유치한 여행사에도 당일 관광은 25~50명 미만 20만원, 50명 이상 30만원을, 숙박 관광은 25~50명 미만 30만원, 50명 이상 40만원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시가 지정한 유료관광지는 청풍문화재단지, 청풍호관광모노레일, 청풍랜드체험, 청풍호유람선, 한방명의촌 등이다.

인센티브를 받고자 하는 여행사는 여행일 7일 전까지 관광여행 계획서를 충북도관광협회(043-231-5563)에 직 ...

‘배틀트립’ 유세윤X 뮤지,블라디보스토크 투어 찾았다…‘병맛’투어 자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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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21:25 카테고리 없음


배틀트립.사진=KBS 제공
‘배틀트립’의 유세윤과 뮤지가 블라디보스토크의 전통사우나 반야에서 ‘더티 섹시’의 진수를 선보이며 시선을 강탈한다.

12일 방송될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다시 가보고 싶은 여행 ‘앙코르 특집 : 확장판’을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유세윤과 뮤지는 지난 김옥빈과 김현숙이 다녀온 겨울의 블라디보스토크에 이어 여름의 블라디보스토크 투어에 나선다. 이에 유세윤과 뮤지가 러시아 전통 사우나 반야를 찾았다.

공개된 스틸 속 유세윤과 뮤지는 진지한 표정으로 “방송에서 오해의 소지가 있을 것 같아 가렸다”라며 검정 테이프로 덕지덕지 나신을 가린 모습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이어 유세윤과 뮤지는 왼쪽 가슴에 똑같은 모양으로 검정 테이프를 붙이면서 “왼쪽 심장 안에 너 있다”라는 멘트를 날려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의 손 발을 오그라들게 만들었다는 ...

고기-냉면-반찬 온통 ‘수제’...강릉 경포대 맛집 ‘택지골수제생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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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19:52 카테고리 없음
[서울경제] 일반적으로 프랜차이즈 음식점은 어느 지점이든지 같은 레시피로 조리한 음식을 사용하기 때문에 일정한 맛을 낸다. 물론 음식재료를 거의 본사로부터 받아 사용하기 때문에 훨씬 간편하다. 하지만, 딱 거기까지다. 그 식당만의 차별화된 맛을 기대하기 어렵다.



강릉 경포대 맛집 ‘택지골수제생갈비’그래서, 주인장의 깐깐한 재료 선정과 자신만의 레시피로 음식을 만들고, 그 깊은 맛을 손님에게 전달하기 위해 수고를 마다하지 않는 고집스러운 음식장인을 찾기가 쉽지 않다.

여름철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으로 유명한 강릉 경포대. 이곳의 추천 맛집으로 잘 알려진 ‘택지골수제생갈비’는 제품을 찍어내는 고깃집이 아니다. 일일이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우려내고 다듬는 수고를 기꺼이 감당한다. 다른데서는 찾아 볼 수 없는 차별화된 맛을 자랑하는 강릉 맛집 중 하나다.

강릉 경포대 교동 시내에 있는 이집의 고기는 하루 70~80인분만 한정수량으로만 공급된다. 100%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고, 신선도를 유지하기 위해 그날 공급된 양만 식탁위에 올린다.

경포대 맛집 ‘택지골수제생갈비’의 모든 생갈비는 주문과 동시에 오픈된 주방에서 주인장이 직접 정육하기 시작한다. 한정된 수량만 팔기 때문에, 그날 손님 숫자에 따라 일찍 마감되는 경우가 많다. 수제 생갈비와 양념갈비는 무게 250g에 각각 15,000원과 14,000원으로 합리적이다.

여기에 지리산 400m이상의 청정 지대에서 기른 ...

'섬총사'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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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8. 12. 13:43 카테고리 없음
[스타뉴스 임주현 기자]


개그맨 신동엽/사진=스타뉴스

케이블채널 올리브 예능 프로그램 '섬총사' 연출 박상혁 PD가 개그맨 신동엽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박상혁 PD는 12일 스타뉴스에 "생일도는 양식(養殖)이 많은 곳이라 일을 많이 했다"라고 밝혔다.

'섬총사'는 강호동, 김희선, 씨엔블루 정용화가 섬에서 자신들의 취향대로 살아보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그동안 우이도, 영산도의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로운 생활을 조명했던 '섬총사'는 이제 생일도 편으로 꾸며진다.

존박은 생일도 편에서 스케줄 상 중간 합류하는 정용화의 빈자리를 채웠다. 박 PD는 "존박이 국내 여행을 많이 다녀보지 못했다고 하면서 좋아했다. 딱히 스케줄이 없이 쉬다 가면 되니까 일도 많았는데 좋아했다"라면서 "새까맣게 탔다. 연예인이 저렇게 방송에 나가도 되나 싶을 정도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