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의원

Posted by benant
2017. 7. 27. 15:32 카테고리 없음
(세종=연합뉴스) 이재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해찬(세종) 의원은 27일 국토교통부의 서울∼세종 고속도로 재정사업 확정 방침에 대해 환영 입장을 나타냈다.



[그래픽] 서울∼세종 고속도로 나랏돈으로 짓는다…"2024년 완공"(서울=연합뉴스) 장예진 기자 = 민자사업으로 추진하던 서울∼세종 고속도로가 한국도로공사가 시행하는 재정사업으로 전환된다.

이 의원은 보도자료를 통해 "민자사업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였던 서울∼세종 고속도로 공사를 정부가 재정사업으로 전환하기로 한 것에 대해 26만 세종시민과 함께 반긴다"며 "국정기획자문위원회와 국토교통부 노력에 세종시민을 대표해 감사한다"고 밝혔다.

그는 "이 사업을 민자로 진행하면 통행료가 도로공사 기준 대비 1.2∼1.3배로 높아질 수 있었다"며 "주요 국가 기간망의 공공성도 훼손될 가능성도 점쳐졌다"고 덧붙였다.

이해찬 의원실이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사업방식을 재정사업으로 전환했을 때 국민 통행료 부담 감소액은 연간 592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의원은 "한국도로공사의 안정적인 재무여건상 정부 추가 ...

철도에서

Posted by benant
2017. 7. 26. 23:57 카테고리 없음



SNS에 올리기 위해 철도 위에서 사진을 찍은 여학생이 과태료를 물게 생겼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 누리꾼이 철도 위에서 손가락으로 'V'로 그리며 사진을 찍은 여학생을 철도경찰대에 신고했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해당 여학생에 대한 철도 경찰대의 입장이 보인다.


철도 경찰대 측은 "철도시설에 승낙 없이 출입하거나 통행하는 것은 철도안전법에 위반된다"며 "25만원의 과태료 처분을 하게 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로에 들어가 사진을 찍는 행위는 열차 운행에 지장을 줄 뿐만 아니라 본인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행동"이라며 "법에 따라 마땅히 처벌받아야 할 사안"이라고 밝혔다.


이후 여학생을 신고한 누리꾼은 카카오톡 메시지를 통해 해당 여학생에게 신고 사실을 전했다.


여학생은 당황한 듯 위반사항이냐며 질문했다.


이에 누리꾼은 "과태료 25만원입니다"라고 말했고, 여학생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않았다.





이 같은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철도 위에서 위험하게 사진을 찍은 여학생의 철없는 행동을 비판했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신고를 하기 전에 어린 여학생에게 미리 주의를 주는 것이 더 나은 처사가 아니냐"고 주장하기도 했다.


한편 해당 사진은 지난해 화제가 됐던 것으로 최근 휴가철을 맞아 다시 회자되고 있다.


아.. 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