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현주, 남우주연상....
2017. 7. 5.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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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29일(현지시간) 개최된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주연 손현주의 남우주연상과 넷팩(NETPAC)상 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통사람'에서 1980년대 보통의 아버지로 변신,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손현주의 열연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낭보를 전해온 것.
칸, 베를린,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 1989년 배우 강수연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1993년 배우 이덕화가 '살어리랏다'로 남우주연상을, 2003년 장준환 감독이 '지구를 지켜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현주의 이 같은 수상 소식은 대한민국 배우로는 24년 만의 값진 성과라 더욱 뜻 깊다.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은 뛰어난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넷팩(NETPAC)상까지 수상, 작품성까지 입증해 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된 것은 물론,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보통사람'이 남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에서도 수상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는 '보통사람'은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퍼스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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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보통사람'(감독 김봉한)이 29일(현지시간) 개최된 제39회 모스크바국제영화제 폐막식에서 주연 손현주의 남우주연상과 넷팩(NETPAC)상 수상까지 2관왕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통사람'에서 1980년대 보통의 아버지로 변신, 관객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선사했던 손현주의 열연이 국내를 넘어 세계를 사로잡았다.
지난 22일부터 29일까지 개최된 제39회 모스크바 국제 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된 데 이어, 남우주연상 수상이라는 낭보를 전해온 것.
칸, 베를린, 베니스와 더불어 세계 4대 영화제로 손꼽히는 모스크바국제영화제에서는 지난 1989년 배우 강수연이 '아제아제 바라아제'로 여우주연상을, 1993년 배우 이덕화가 '살어리랏다'로 남우주연상을, 2003년 장준환 감독이 '지구를 지켜라'로 감독상을 수상한 바 있다.
손현주의 이 같은 수상 소식은 대한민국 배우로는 24년 만의 값진 성과라 더욱 뜻 깊다.
뿐만 아니라, '보통사람'은 뛰어난 아시아 영화를 대상으로 심사하는 넷팩(NETPAC)상까지 수상, 작품성까지 입증해 내 더욱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처럼 해외 유수 영화제에 잇달아 초청된 것은 물론, 남우주연상 수상으로 한국 영화의 위상을 전 세계에 알린 '보통사람'이 남은 뉴욕 아시안 영화제, 후쿠오카 아시안 영화제에서도 수상 영광을 차지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손현주, 장혁, 김상호 등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뜨거운 열연과 시대를 관통하는 공감과 울림을 선사하는 '보통사람'은 IPTV 및 디지털 VOD 서비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퍼스픽쳐스
무서운 꿈을 꾸는구냥 gif
2017. 7. 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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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코에 안성맞춤 gif
2017. 7. 4.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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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자민당, 고이케 신당에 참패…역대 최저 23석 그쳐
2017. 7. 3.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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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혜미 기자] 일본 집권 자민당이 2일 실시된 도쿄도의회 선거에서 참패했다고 이날 NHK 등 일본 언론이 전했다.
NHK에 따르면 개표 결과 기존 의석 57석인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23석을 얻는 데 그쳤다. 역대 최저였던 지난 2009년 38석보다 15석 더 잃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는 49석을 획득했다. 도민퍼스트회와 선거 협력을 하기로 한 공명당은 23석, 도쿄생활자네트워크는 1석을 얻었고, 도민우선회가 추천한 무소속 후보도 6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이케 지사 지지세력은 전체 127석 가운데 79석을 얻어 과반인 64석을 훌쩍 뛰어넘었다.
NHK에 따르면 개표 결과 기존 의석 57석인 자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23석을 얻는 데 그쳤다. 역대 최저였던 지난 2009년 38석보다 15석 더 잃어 사상 최저를 기록했다.
고이케 유리코 도쿄도지사가 이끄는 도민퍼스트회는 49석을 획득했다. 도민퍼스트회와 선거 협력을 하기로 한 공명당은 23석, 도쿄생활자네트워크는 1석을 얻었고, 도민우선회가 추천한 무소속 후보도 6석을 차지했다. 이로써 고이케 지사 지지세력은 전체 127석 가운데 79석을 얻어 과반인 64석을 훌쩍 뛰어넘었다.
[성소수자 가족①]
2017. 7. 2.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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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 주] 성소수자의 인권, 차별금지에 대한 논쟁은 종종 있어왔지만 정작 자녀의 성 정체성과 이를 받아들이기까지 가족들이 겪는 갈등과 고민은 일반인들의 관심 밖에 있었던 게 사실입니다. 뉴스1이 이들 가족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인터뷰 한 취재기자는 '가족애'의 위대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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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씨 아들 커플이 하늘씨 부부에게 보낸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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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씨 아들 커플이 하늘씨 부부에게 보낸 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