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씬3' 양세형, 사기꾼 살인사건 범인..2연속 추리실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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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23:25 카테고리 없음


[OSEN=강서정 기자] '크라임씬3'의 사기꾼 살인사건의 범인은 양세형이었다.

19일 방송된 JTBC '크라임씬3'에서는 인천 부둣가에 버려진 이민 가방에서 발견된 한 남성을 살해한 범인을 찾는 '사기꾼 살인사건'이 전파를 탔다.

‘궁금한 이야기Y’ 감옥이 된 빌라, 집주인은 왜 출입구를 막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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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21:46 카테고리 없음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SBS ‘궁금한 이야기Y’

‘궁금한 이야기Y’ 감옥이 되어버린 한 빌라의 사연이 공개된다.

19일 방송될 SBS ‘궁금한 이야기Y’에서는 집 앞 골목이 벽돌담으로 막혀버린 황당한 사건의 전말을 알아본다.

지난 4월 23일, 공항동 한 빌라 주차장 겸 통행로에 벽돌이 쌓이고 있다는 전화를 받고 급히 달려왔다는 건물주. 벽돌담 시공을 지시한 이는 놀랍게도 빌라 앞 땅 주인이었다. 공사를 중지해달라고 설득하다 경찰까지 불렀지만, 소용이 없었다.

결국 빌라의 유일한 출입구는 벽돌로 완전히 막혀버렸다. 하루아침에 사방이 벽으로 막힌 빌라 주민들은 마치 ‘감옥’에 사는 기분이라고 한다.

약 140cm 높이의 벽돌담은 성인 남성이 넘기에도 벅찰 정도인데, 빌라에는 노모와 아이들, 임산부도 거주하고 있었다. 외출을 위해 남편 손을 잡고 담벼락을 넘는 임산부의 모습은 제작진이 보기에도 아슬아슬했다.

건물주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다고 했다. 3년 전부터 땅 주인과 협의하여 임대료를 주고 빌라 앞 공간을 주차장으로 사용했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땅 주인이 찾아와 주차장 입구는 물론 빌라 출입문에도 담을 쌓았다는 것이다. 땅 주인은 왜 갑자기 이런 일을 벌인 걸까?

어렵게 만난 땅 주인은 60대 자매였다. 두 사람은 오히려 억울함을 토로했다. 좋은 마음으로 몇 년간 땅을 주차장으로 빌려주었다고 한다.

실제로 내야 하는 토지에 대한 재 ...

입지 뛰어난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최근 매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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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17:45 카테고리 없음
각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는 부동산 시장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고 거래가 꾸준하다. 양천구 목동에 자리잡은 ‘현대하이페리온’ 주상복합은 학군·교통·주거 인프라를 모두 갖춘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다.

19일 삼성공인중개사에 따르면, 양천구 목동 '현대하이페리온' 전용면적 180.42㎡ 53층 매물이 지난 5일 매매가 1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이번 거래를 중개한 삼성공인 관계자는 “목동의 메인으로 불리는 이 일대 부동산 경기는 경제적·정치적 상황에 크게 흔들리지 않는다”며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며 적당한 매물이 나오면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서울시 양천구 목동에 위치한 현대하이페리온는 2003년 6월 입주한 최고 69층, 2개동, 총 466가구 규모의 주상복합 단지다. 현대백화점 목동점과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이 단지와 연결돼 있으며 이마트, 홈플러스 등도 있어 입지가 뛰어나다.

목동초, 목운중이 단지 바로 앞에 있으며 양정고, 한가람고, 진명여고, 강서고, 대일고 등 명문 학교도 가까워 자녀 교육 여건이 좋다. 오목공원, 양재천 등이 있어 쾌적하며 주변에 상업시설과 편의시설도 잘 갖춰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매경 부동산센터 이다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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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공정하도급 관행 척결될까… 김상조 공정위원장 내정에 건설업계 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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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08:07 카테고리 없음
공정거래위원회 위원장에 내정된 김상조 한성대 교수. /사진=뉴스1 DB재벌 저격수로 불리는 김상조 한성대 교수가 공정거래위원장에 내정되면서 건설업계가 긴장한 모습이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내정되면서 업계전반에 건설제도 선진화 바람과 긴장감이 공존하고 있다.

김 교수가 공정위원장에 오르면 하도급대금 미지급을 비롯해 수수료 미지급, 현금결제 비율 위반 등 원청업체에 대한 강도 조사가 진행될 것이 확실 시 되기 때문.

건설업계는 최근 자정 노력을 통해 불공정 관행이 많이 개선됐지만 ‘공정경제’ 안착 의지가 강한 새 정부의 칼날에 긴장한 모습이 역력하다. 현실과 동떨어진 무리한 조사로 자칫 기업 이미지만 훼손될 우려가 있어서다.

최근 공정위는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실태조사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은 한층 고조됐다.

문재인 대통령이 후보시절부터 경제 부문 주요 공약으로 공정경제를 꼽으면서 불공정하도급 거래 등 이른바 갑의 횡포가 만연했던 건설업계에 좀 더 명확한 자정 노력이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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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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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구도심에 43층 복합단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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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5. 19. 04:56 카테고리 없음
[머니투데이 신희은 기자] [신영, 내달 분양, 아파트 376가구·오피스텔 342실…남동구 구월단지 38년만에 개발]

신영이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분양을 앞둔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조감도. /제공=신영.
시행사 신영이 인천 구도심에 업무와 주거·상업시설이 결합된 최고 43층 높이의 복합단지를 개발한다. 단지가 들어설 구월업무지구 개발이 본격화한 것은 1979년 토지구획정리사업지구로 결정된 지 38년 만이다.
 
인천시청 앞 행정업무타운 중심지에 위치해 ‘직주근접’(직장과 거주지가 가까움)을 선호하는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6%대 임대수익률을 유지하는 인천지역 오피스텔 투자 수요도 겨냥했다.
 
18일 신영에 따르면 인천 남동구 구월동 구월업무지구 특별계획구역 1만3900㎡에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가 다음달 선보인다. 시공사는 대우건설이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는 지하 6층~지상 최고 43층, 업무용 1개동과 오피스텔 1개동, 주거용 3개동 등 총 5개동으로 구성된다. 다음달부터 주거시설부터 순차 분양한다.
 
아파트는 376가구, 오피스텔은 342실 규모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75㎡ 26가구 △84㎡ 298가구 △95㎡ 52가구다. 오피스텔은 모두 29㎡로 이뤄져 있다.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신영은 복합용도개발 노하우를 쌓아온 시행사로 이번 구도심 개발로 단지를 ‘랜드마크’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부지도 인천시청 바로 길 건너편에 위치하고 인천시교육청, 인천지방경찰청 등이 가까이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인천시청역과 예술회관역, 2호선 석천사거리역이 가깝다.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과 함께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이 인천시청역에 개통을 앞둬 교통여건 개선도 기대된다.
 
인천 최대규모의 종합병원 가천대 길병원과 백화점, 대형마트 등 생활편의시설도 가까이 있다. 단지에서 석천초·구월중·인천예술고를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단지 인근에는 중앙근린공원도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특히 편의시설과 인프라, 도심 접근성 등을 따져 도심 거주를 선호하는 실거주자를 겨냥했다. 오피스텔의 경우 서울이나 경기권에 비해 비교적 높은 임대수익률을 기록하고 있어 투자수요도 많을 것으로 관측된다.
 
지난달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주택가격동향에 따르면 수도권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인천이 6.4%로 가장 높았다. 경기와 서울은 각각 5.49%, 5.03%로 파악됐다.
 
‘인천 구월 지웰시티 푸르지오’ 단지 내 오피스텔은 인천에서도 배후수요가 풍 ...